반응형 국제대회1 김우민, 한국 수영사에 새로운 역사를 쓰다: 12년 만에 올림픽 메달 획득 김우민(23)이 한국 수영사에 또 하나의 큰 획을 그었습니다. 그는 28일 프랑스 파리의 라데팡스 아레나에서 열린 올림픽 수영 경영 남자 자유형 400m 결선에서 3분 42초 50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획득하며, 12년 만에 한국 수영에 올림픽 메달을 안겼습니다. 독일의 루카스 마르텐스(23)는 3분 41초 78로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호주의 일라이자 위닝턴(24)은 3분 42초 21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이번 메달로 인해 김우민은 박태환(35·은퇴)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올림픽 메달을 획득한 한국 수영선수가 되었습니다. 박태환은 금메달 1개와 은메달 3개를 획득하며 한국 수영의 전설로 자리매김한 바 있습니다. 특히, 수영 종목에서 올림픽 메달이 나온 것은 2012년 런던 대회에서 박태환이 은메달 .. 2024. 7. 28. 이전 1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