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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에 기재된 상품 설명에는 "유서 깊은 모노그램에 맥시멀한 감성을 담아 매 시즌 생동감 넘치는 스타일을 완성하는 점보 GG"라며 "영어와 한국어로 각각 쓰인 ‘Good Luck’ 패치로 한층 더 매력을 강조한 점보 GG 스웨트셔츠"라는 설명이 적혀있다.
명품 브랜드 구찌(Gucci)가 한국에 독점으로 내놓은 신상품의 디자인 어떠세요? ㅎㅎ
구제샵에서 본듯한 짝퉁인듯 짝퉁아닌 짝퉁 같은 디자인 가격은 무려 320만원입니다.
합성사진 같지만 합성 아닙니다.
공식 홈페이지에는 반소매 상의부터 시작해 겉옷까지 종류가 다양했다.
신상품에는 알파벳 G와 C가 얽혀 있는 구찌의 트레이드 마크도 디자인에 녹여있었다.
한국 독점이라 그런 걸까. 이전까지 볼 수 없었던 디자인이 이번 신상품에 반영됐다.
한국이 아무리 구찌를 좋아해도 이건 좀 음~~ 대략 난감합니다.
0을 두개 빼도 저는 패쓰할께요. ㅎㅎ
티셔츠는 카멜색과 파란색 2종으로 출시됐다. 해당 제품은 1980년대 빈티지 프린트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이라는 게 구찌의 상품 설명이다.
홍보효과를 얻으려고 일부러 그런건 아니죠?
눈을 의심하게 할 촌스러운 레트로 감성으로 소장할 가치가 있지는 않은지 ㅎㅎ 고민할 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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