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소재 초·중·고등학교를 입학하는 신입생들은 입학준비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시 입학준비금 지원 목적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교육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지원하는 제도로 학교에 다니는 자녀가 있는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드리는 보편적 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행
서울시 입학준비금 지원대상
서울시내 국·공·사립 초·중·고등학교(특수, 각종, 고등기술 포함) 신입생 전원을 대상으로 지원되는 제도. 주민등록 기준이 아니고 학교 기준으로 지원을 하기 때문에 다른 지역에 살면서 서울 시내에 있는 학교에 다니는 학생도 지원
서울시 입학준비금 지원 금액
1인당 초등학생은 20만 원, 중·고등학생은 30만 원이 지급됩니다.
입학준비금으로 초등학교는 전액 모바일 포인트(제로페이)로 지급되고 중·고등학교는 교복대금이나 모바일 포인트(제로페이)로 지급됩니다.
중·고등학교의 경우 교복대금으로 학교에서 지정한 1벌을 구입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해당 학교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용범위
신입생 입학준비에 필요한 물품으로 의류, 가방, 신발, 도서, 문구, 안경, 전자기기 등 사용 가능, 단 입학준비와 관련 없는 식당, 숙박, 학원 등은 사용불가
제로페이 사용방법 및 사용처 문의 : 제로페이 콜센터(02-1670-0582)
신청기간
중·고등학교
2023년 2.2(목) 9시 ~ 2.7(화) 오후 6시까지
초등학생
2023. 2.30(월) 9시~ 2.23(목) 오후 6시까지
신청방법
신청이 완료되면 각 학교에서 대상자를 확인 후 중·고 입학준비금은 2월 중으로 중, 초등 입학준비금은 3월 중으로 지급될 예정입니다.
이번 집중 신청기간을 놓쳤더라도 별도 안내에 따라 내달 중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올해 서울시 입학준비금 지원 대상 신입생은 중·고등학생 14만 9,600명, 초등학생 6만 3,400명입니다.
올해 중학생 입학생 수가 지난해(6만 4550명)에 비해 4.4%인 2806명이 늘었다. 이는 '백 호랑이 띠' 출산 붐이 일었던 2010년생 아이들이 중학생이 되는데 따른 것이다.
저출산으로 아이들이 급격히 줄고 있는 이유가 교육비 부담이 가장 큰 것인데요.
지자체등에서 교육비 지원은 큰 도움이 됩니다.
초, 중, 고, 대학 입학을 앞둔 신입생들 새로운 도전을 응원합니다.